반응형
안녕하세요, 히도리입니다! 이번 주말에는 비가 와서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고 시골에 갔다가 집으로 들어가기전에 배가 고파서 경주 불국사역 앞에 있는 '갈비랑국수랑'에 잠시 들렀답니다. 경주 불국사역 근처의 숨은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!
"갈비랑국수랑: 위치와 영업시간"
'갈비랑국수랑'은 경북 경주시 산업로 3043-4에 위치해 있어요. 불국사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웠답니다.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,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. 김밥 포장 예약 주문은 054-748-7373으로 가능해요.
"비 오는 날의 방문기"
지나갈 때마다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, 드디어 방문했어요. 비가 오는 토요일, 아침도 점심도 아닌 11시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식사하는 분들이 몇 팀 있었답니다. 저희는 고기 한 접시, 비빔국수 하나, 잔치국수 하나, 김밥 하나를 주문했어요.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4개나 주문했답니다.
"갈비랑국수랑 메뉴와 맛"
- 김밥: 김밥은 비주얼부터 제 스타일이었어요. 김밥부터 먼저 나왔는데, 다음에는 미리 전화해서 김밥만 포장해 가도 좋을 것 같아요. 정말 맛있었어요!
- 고기: 고기는 양이 적어 보였지만 생각보다 많았어요. 부드럽고 맛있어서 4점 남겼답니다.
- 잔치국수: 잔치국수의 육수가 정말 일품이었어요. 어묵꼬치가 하나 들어있어서 고소한 맛을 더해줬어요. 국물의 깊은 맛이 정말 좋았어요.
- 비빔국수: 비빔국수는 제 입맛에는 조금 매웠지만,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딱일 것 같아요. 다음번에는 비빔국수 대신 김밥과 잔치국수, 갈비랑 만두를 먹어봐야겠어요.
"식당 분위기와 서비스"
'갈비랑국수랑'은 낡고 크지 않은 내부지만, 깔끔하고 쾌적했어요. 중간에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답니다. 김치와 깍두기가 간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.
경주 불국사역 근처 '갈비랑국수랑'은 현지인도 찾는 맛집으로, 점심시간이나 주말 바쁜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. 갈비와 국수, 김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맛집입니다. 특히 김밥은 정말 강추드려요! 다음번에는 만두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. 경주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!
반응형
'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울산 중구의 전통 삼계탕 맛집, 궁중삼계탕에서의 건강한 한 끼 (0) | 2024.06.19 |
---|---|
울산 북구 솥밥 맛집 '고래온'에서 즐기는 특별한 한상차림 (0) | 2024.06.17 |
청도 가마솥 국밥: 줄 서서 먹는 명품 한우 국밥집 리뷰 (28) | 2024.06.03 |
"욕지도 맛집 '해녀 김금단 포차'에서 맛본 고등어회 덮밥과 물회 리뷰" (0) | 2024.05.25 |
통영 서호시장의 해물짬뽕 맛집 서호짬뽕 리뷰 (0) | 2024.05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