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에서 찾은 최고의 보양식! 금강산 삼계탕 후기

안녕하세요, 히도리입니다!

오늘은 울산의 명물, 금강산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. 과연 그 맛은 어땠을까요? 함께 보실까요?

"백숙부터 삼계탕까지, 울산의 숨은 맛집"

첫 번째로, 두왕골 백숙과 황구정을 거쳐 금강산 삼계탕에 이르기까지 울산에는 삼계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참 많습니다. 그 중에서도 금강산 삼계탕은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곳인데요, 주소는 울산 남구 번영로150번길 27이니 참고하세요!

"서비스와 주차 걱정 없는 금강산 삼계탕"

매장은 넓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서 달동에 있는 다른 식당들과 비교해도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. 바로바로 나오는 음식 덕분에 긴 대기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.

"가격은 올랐지만, 맛은 여전히 최고!"

금강산 삼계탕의 가격은 처음 방문했을 때 보다 현재 많이 올랐습니다. ㅜㅜ

하지만 그 맛은 여전히 최고랍니다. 깍두기, 겉절이, 닭똥집볶음, 오이소박이 같은 기본 반찬들도 너무 맛있어서 리필은 필수!

"닭불고기도 빼놓을 수 없죠!"

식사를 하면서 닭불고기를 볶아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. 닭고기가 부드럽고 간이 잘 배어 있어서 술안주로도 딱이에요. 테이블 위의 불판에서 셀프로 조리하면 되니까,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!

특히 국물맛이 일품인 금강산 삼계탕~

이제 곧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고 복날이 다가올텐데 복날에는 웨이팅이 장난이 아닌 금강산 삼계탕 입니다. 

여러분들도 더 더워지기전에 울산 삼계탕 맛집을 찾으신다면 금강산 삼계탕에서 한그릇 어떤가요?

 

이렇게 맛있는 삼계탕 한 그릇으로 더운 여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.  더위도 물리치고 기운도 나게 하는 최고의 선택, 금강산 삼계탕을 강추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