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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안성재 셰프의 ‘모수’, 경리단길에서 다시 오픈

by 테이스티쿡 2025. 3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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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쉐린 스타 셰프 안성재, ‘모수’ 재오픈
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**안성재 셰프의 ‘모수(Mosu)’**가 경리단길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. 오픈 소식만으로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, 이번에 공개된 메뉴 가격이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.

모수 서울 가격은?
디너 테이스팅 코스 : 42만 원
콜키지 (와인 1병 반입 가능) : 20만 원

메뉴 가격은 파인다이닝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며, 한 끼 식사에 42만 원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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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모수 서울 정보

  • 위치 : 서울 경리단길 (한강진역에서 약 518m)
  • 운영 시간 : 점심 영업 없음, 저녁만 운영
  • 주차 가능, 콜키지 가능 (테이블당 와인 1병 제한)

🤔 이 가격, 과연 합리적인가?
파인다이닝의 가격이 점점 오르는 가운데, 42만 원짜리 코스 요리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.
💬 “미쉐린 3스타 수준이 아니면 너무 비싸다”
💬 “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감수할 만한 가격”

‘모수’는 한국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레스토랑이지만, 이번 가격 책정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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